양동근, 숨겨둔 쌍둥이 있었나?..'쇼미9' 원슈타인과 명품 투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2 19: 15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신예 원슈타인과 명품 투샷을 이뤘다. 
양동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슈타인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비슷한 뽀글머리 헤어에 블랙 의상을 입고 나란히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비와이는 “와”라고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하하 역시 “최고였어!!! 진심!! 원슈타인 무대가 진짜 좋았어!”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당사자인 원슈타인은 “돌출스테이지에 서있다는 것도 잊고 넋 놓고 무대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피처링을 맡아준 양동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전날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던 바다. 원슈타인은 세미파이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양동근과 역대급 콜라보를 이뤘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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