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의전쟁' 정미애, 넷째 득남 후 조금씩 빠지는 부기 '미모 회복'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2 20: 44

가수 정미애가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 또 조리 작년에 못한거 이번기회에~! #세상은시끌시끌 #이곳은조용 #하루빨리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편안한 미소~♥"라며 얼마 전 태어난 넷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얼굴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가 넷째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한 지 이제 일주일을 넘긴 정미애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모태 미녀'임을 드러냈다. 
앞서 정미애는 SNS를 통해 "#조리중인데 #점점붓기시작 #살과의전쟁"이라고 밝혔지만, 부기도 조금씩 빠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1에서 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일 오후, 건강한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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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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