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비명 들리는 '신서유기8' 좀비게임 현장컷..최고시청률 순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2 21: 19

tvN ‘신서유기8’ 측이 좀비게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신서유기8’ 공식 인스타그램에 “담주 막방이야아아아앍ㄱ으앍”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진행한 좀비게임의 현장컷. 
강호동은 좀비가 된 피오, 규현, 송민호에게 물어뜯기며 고통스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 표정만 봐도 고성이 들리는 듯한 느낌이다.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8’에서 '둥근해뜬 인간세트' 강호동-이수근, '조은사이' 은지원-규현, '한림예고인' 송민호-피오는 팀을 이뤄 저녁 바비큐를 건 좀비 대결을 펼쳤고 막강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전파를 타는 ‘신서유기8’ 최종회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웃음 보장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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