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방바닥에 뻗은 워킹맘 "남편 말로는 좀비처럼 잤다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3 05: 22

방송인 김소영이 피곤함에 찌들어버린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가 다음주 방송 준비로 살짝 바빴는데, 집에 와서 언제 잠든건지 깨어보니 지금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바닥에 큰 대자로 뻗어버린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한 복장 그대로 뻗어 잠이 들어버렸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말로는 좀비처럼 갑자기 잤다고 한다”며 라이브 방송을 다음으로 미룬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해 딸 셜록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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