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조혜련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 스딸 어떤가? 따뜻해서 이불 덮은 듯해요~~”라는 메시지로 팬들과 소통했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그는 네이비 투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그동안 편안하게 입었던 캐주얼 룩과 다른 모습이라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세련미 좔좔”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팬들 역시 “이런 스타일도 잘 소화시키네요”, “언니 점점 더 예뻐져요”, “온화해 보입니다”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NS를 통해서도 독실한 기독교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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