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들의 8살 생일을 축하했다.
황혜영은 12일 개인 SNS에 “아들들 8세 생일 #돌잔치했던게엊그제같은데 #벌써8살 #이제베이비는없고 #키즈도없고 #boys #천천히자라줘라 #내사랑 #내보물 #내전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포켓몬스터로 꾸며진 2단 케이크가 담겨 있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 대정과 대용을 위해 미니미 장식까지 달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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