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홈트 전 민낯 미모 자랑..뺄 살이 어디 있다고[★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3 09: 02

배우 유하나가 ‘홈트’ 전 민낯의 미모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홈트 전 기도. 부디 홈트가 시작되고 끝날 떄까지 동글이가 깨지 않도록 하소서. 홈트 중간에 숨이 차 동작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이 홈트로 오늘 먹은 것들이 다 땀으로 흘러나가게 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30까지 세는 홈트 티처의 카운트가 짧게 느껴지게 하소서. 동작을 따라하다가 휘청거리는 일 없이 잘 따라가게 하소서. 홈트가 끝나면 힙업과 복근이 생겨나게 하소서. 이 홈트가 아까워서라도 내일 적당히 먹게 하소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홈트를 준비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운동 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미모로 자기관리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는 유하나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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