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10kg 감량하고 다이어트 광고 "살 안 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13 08: 50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광고에 나섰다.
이날 비는 “사무실 노동 대가 김밥 라떼 살 안 쪄 내 생각 끝”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사무실에 앉아 김밥과 커피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비가 올해 10kg에 달하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한편 비는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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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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