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추격자♡'로 저장한 미모의 8살 연하 아내 공개 "평생 친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3 10: 19

개그맨 지석진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해서 한 컷. 평생 친구. 즐겁게 살자. 아내가 올리는거 허락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지석진이 아내 류수정 씨와 함께 나란히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선글라스응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8살 연하 아내를 휴대폰에 '추격자♡'로 저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8년 8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재석이 소개해 지석진과 결혼까지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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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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