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지민이 아미(팬클럽)와의 행복한 연말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오늘도 지켜봐주신 아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은 "여러분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마스크 착용 필수 !!)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지민은 산뜻한 그린 컬러 가디건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한 모습. 지민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컬러 렌즈와 그레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까지 뽐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3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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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