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마당이 넓으니 눈사람 만들기도 좋네‥딸과 동화같은 일상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4 05: 59

배우 한채아가 3살 딸, 그리고 남편 차세찌와 함께 눈사람 만들기에 홀릭한 단란한 세 가족 모습을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새벽, 배우 한채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 그리고 딸과 함께 눈 사람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세 식구는 넓은 마당에서 소복이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며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한채아와 차세찌가 딸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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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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