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훠궈 먹방 삼매경..이렇게 먹고도 168cm⋅51kg 유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4 08: 35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훠궈 ‘먹방’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또 먹방 훠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함소원과 진화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했던 SNS 라이브 영상으로, 두 사람은 함께 훠궈를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소원은 진화가 만들어준 훠궈부터 볶음밥, 칼국수까지 폭풍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를 챙기는 진화의 자상한 손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소원은 다이어트를 잊은 먹방으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소원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특별한 관리 없이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한 네티즌이 ‘먹방’을 보며 몸무게를 묻자 “먹으면 52kg이다.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약간 줄여서 빠지면 51kg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또 함소원은 키에 대해서는 “168cm다. 키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SNS를 통해 야식이나 먹방을 자주 보여주는 함소원이지만 20대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에 갔을 때 70kg까지 살이 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17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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