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실제 커플다운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낀 현아와 던이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는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 원피스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 했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초밀착 포즈로 실제 연인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현아와 던은 이후 SNS를 통해 다양한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하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과감한 노출 의상은 물론 스스럼 없이 입을 맞추는 등 파격적이면서도 달달한 모습들로 매번 화제를 모은다.


최근에는 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속옷만 입은 채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들만의 연애를 즐기는 현아와 던 커플에게 많은 이들ㅇ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