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라니X소울과 첫 눈 맞이.."가슴 찡한 너의 첫 눈" [Oh!마이 baby]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14 09: 51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 첫 눈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찡한 어제의 너의 첫눈. #유어마소울 #20201213 #한주를 너희의 맑음으로 시작해본다 #이번주도 우리 모두 우리의 삶에 집중하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와 소울이 첫 눈을 맞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는 자전거에 탄 동생 소울을 꼭 안아주며 훈훈한 우애를 선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올해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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