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귄. 이쁜이.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펭귄 캐릭터 의상을 입고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펭귄으로 변신해 직접 낚시도 하고 잡은 물고기는 다른 펭귄 캐릭터의 입에 넣어주기까지 하는 모습은 영락 없이 귀여운 꼬마의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혜정이 너무 귀엽다. 천사 같아요”, “월요일부터 혜정이 보면서 힐링”, “엄마 초점 좀 잘 맞춰서 찍어줘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몰이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