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변정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한시간 짧은 미팅!! 입어봐야 알지!"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변정수는 미팅 도중 사무실에서 바로 니트옷을 입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과 납작한 배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바지와 부츠로 세련된 감각을 뽐내고 있다.
"누가 언니 나이로... 호야토야 엄마로 보겠어용"란 댓글에 변정수는 "다들 알아요"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 대박이몸에 뭘 걸친들 안이쁘랴.ㅎㅎ"란 댓글에는 "감사 배 흡!!!"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이른 나이에 7세 연상의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E채널 예능 ‘라떼부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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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