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훌쩍 자라 숙제도 스스로 척척.. “홈스쿨 완벽 적응”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4 16: 18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홈스쿨도 적응 완료. 스스로 숙제도 척척 잘하는 시안. 집 밖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아들 시안이가 직접 한 숙제를 손으로 든 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스크를 벗은 사진에서는 아기 티를 완전히 벗은 시안이의 모습이 눈에 띄며, 영어 숙제와 그림까지 완벽히 해내는 시안이를 향해 누리꾼들은 “뭐든지 잘하는 대박 시안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후 슬하에 딸 네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hylim@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