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꽃무늬 바지도 모델 핏으로 완벽 소화.. 서 있기만 해도 런웨이st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4 16: 40

가수 황보가 모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황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바라기 바지 보니 파리 추억 생각나서 투척. 와이드 컷 원래 이럼? 180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여행 중 한 역에서 촬영하고 있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독특한 패션도 찰떡 소화하는 황보는 이번에도 노란색 비니와 해바라기가 그려진 바지를 입고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가 족히 180cm는 될 것처럼 긴 다리길이와 비율을 자랑하며 승강장도 런웨이로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가수와 예능의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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