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애로부부' 하차 "많은 질타로 상처도 많이 받아"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5 07: 47

배우 이상아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애로부부’ 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상아는 ‘애로부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나누는 메시지를 캡쳐해서 올리며 “실시간 톡에서 많은 질타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 응원해주셨던 몇몇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어 “답답함을 보면서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제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이하 이상아 전문
오늘로 애로부부 찐 끝!!
실시간 톡에서 많은 질타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
응원해주셨던 몇몇분들 덕에,
여기까지 왔던것 같아요
답답함을 보면서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재충전에 시간을 갖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감사했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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