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주얼리 보다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을 활짝 여는 올해 첫 호의 표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롭고 청신한 얼굴을 보여준 배우 송혜교가 장식합니다. 감각적 화보는 물론, 오랜만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와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했음에도 이에 지지 않는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tvN '남자친구'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