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다리가 어디까지야 "거울 좋아"..9등신 미녀의 우아한 일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5 09: 07

  'LA댁' 배우 김민이 늘씬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민은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vorite mirror! Makes me look and feel 2inches taller every time! #happymirror"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김민 자택에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신 거울과 이를 이용해 촬영한 셀카 사진이 담겨져 있다. 블랙 팬츠에 니트를 입고 컵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의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민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시적인 세련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딸 유나가 있다. 김민은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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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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