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영하의 날씨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션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영하 11도 동계 훈련. 내년 철인3종 경기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점퍼로 무장하고 달리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년에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 한겨울 추위도 이겨내는 의지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