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후에도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현숙은 15일 자신의 SNS에 “촬영 명동”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현숙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폴라 스웨터에 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촬영을 위해 풀메이크업을 하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지난 9일 성격 차이를 사유로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OSEN에 “이혼 사유는 상대방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말씀드리기 어렵다. 할많하않이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