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아들 백일상 공개..이젠 당당한 '두돌' 생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5 11: 48

방송인 김미려가 둘째 이온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김미려는 15일 오전 개인 SNS에 “오늘은 #정이온 #생일 #축하해욘 #사랑해욘 #이따가 핑크퐁 아기상어케이크에 촛불 켜줄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미려는 딸 모아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들 이온의 백일상을 정성스럽게 차린 가운데 아빠 정성윤도 세상을 다 가진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김송은 "이온이는 축복의 통로 건강하고 지금처럼 엄빠 이모삼촌들에게 웃음꽃 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샵 이지혜도 "추카해 이온아"라고 축하 댓글을 적었다. 
MBC 개그우먼 출신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를, 2018년에 둘째 아들 정이온을 낳았다. 
최근에는 아들의 고도근시와 선천성 콜라겐 결핍 등 희귀병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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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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