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韓, 코로나로 매우 어렵다고..밝은 세상 돌아올 거라 믿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5 11: 58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에 지친 한국 국민을 응원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뉴스를 보고 한국도 코로나 때문에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제한이 있어서 아주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시는 것 같다"며 "꼭 예전처럼 밝은 세상이 돌아올 거라 믿고 앞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추성훈은 태극기 이미지를 게시물의 배경으로 사용해 응원의 뜻을 더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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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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