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이 눈 내린 제주의 풍경을 팬들과 공유했다.
진재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얀 일몬도 #진재영일몬도jeju #진재영하우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 쌓인 제주도 진재영 하우스의 풍경이 담겨 있다. 야자수 위에 흰 눈이 내려 앉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완성됐다. 웬만한 리조트 부럽지 않은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다.
진재영은 눈 걱정을 하는 팬들에게 “어제 엄청 눈이 왔는데 오늘이 제주 폭설이래요. 서울 엄청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용”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귤 창고를 개조한 집에 살고 있는데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전망과 수영장까지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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