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측 "임영웅→이찬원, 자가격리 해제 및 활동 재개" [전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5 13: 12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5일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을 판정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TOP6 -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
/notglasses@osen.co.kr
[사진] MMA 202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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