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인피니트 활동 당시 바빠서 헬리콥터로 이동한 적도" ('최파타')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5 13: 19

솔로 가수로 돌아온 인피니트 성규가 바빴던 그룹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성규의 데뷔 10주년을 언급했다. 이에 성규는 인피니트로 활동할 당시를 회상했다. 성규는 "정말 정신없이 열심히 했다. (바빠서) 헬리콥터도 탔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규는 멤버들과 여전히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올해 32살인데 22살에 데뷔를 했다"며 "멤버들을 만나면 그때 같다. 똑같이 장난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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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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