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무장. 일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추위와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하여 새하얀 플리스를 입고 마스크를 완벽히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마스크 위로 돋보이는 큰 눈은 물론, 새하얀 눈처럼 맑고 흰 피부를 자랑하는 김혜수는 마치 ‘겨울왕국’에 나올 법한 비주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