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비가 1월 1일 KBS1 '아침마당'에 출격한다.
KBS 측에 따르면 가요계의 미다스 손,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박진영과 '깡' 역주행, 그룹 싹쓰리, 시즌비시즌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비가 11년만에 듀오결성을 선언하며 새해 첫 데뷔무대로 '아침마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에서 신곡 데뷔를 알리며 방송사상 최초로 아침 생방송 무대에 서는 박진영과 비는 '아침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의상과 댄스 끝판왕 다운 초특급 퍼포먼스를 어떤 편집도 없이 생방송으로, 날 것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고.
스승 박진영과 듀엣이 꿈이었던 비와 무명의 비를 월드스타로 만든 박진영이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관전 포인트다.
대한민국 레전드들의 만남을 예고한 '아침마당'은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