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눈바디 파격 비키니 인증.."3kg 벌크업 해서 53kg"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15 14: 07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현실판 '만찢녀'의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개인 SNS에 "오랜만에 눈바디. 53kg. 3키로 벌크업 ^_ㅠ"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거울을 바라보며 피지컬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 야옹이는 평소 "'여신강림' 실사판 주인공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마네킹 못지 않은 몸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웹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를 본 팬들 역시 "진정한 신내바(신이 내린 바디)", "너무 예뻐요", "심쿵 주의", "이 정도면 여왕님이다", "핫바디 실화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의 비주얼을 극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키 몇이에요?"라는 한 팬의 말에 "170cm요"라고 대답하면서 톱모델 같은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한편 야옹이의 웹툰 '여신강림'은 지난 9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재탄생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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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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