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동네 산책도 여배우 느낌으로.. “패딩의 계절, ootd”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5 14: 34

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계절.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두툼한 흰색 패딩 점퍼에 목도리까지 두르고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추위에 대비하기 위에 꽁꽁 싸맨 복장이지만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동네 산책도 여배우 느낌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엄지원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패딩을 입어도 언니가 입으니 화보”, “패딩 입은 모습이 귀엽다”, “배우는 역시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방법: 재차의’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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