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육아에 지친 초보맘..♥︎남편이 남긴 '잠깐의 평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5 14: 51

방송인 최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들어 있는 아기와 옆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육아로 지친 듯 잠들어 있다. 곤히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남편이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최희는 사진과 함께 “순하던 복이가 세상 떠내려가듯 울고 보챘다. 너도 크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미우느라 힘들다. 우리 둘 다 처음이니까 그런거야. 잠깐의 평화”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면, 올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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