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들, 폭풍성장으로 옷 벌써 작아져.. “머리 크기 1등”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5 15: 16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의 쑥 자란 근황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니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요. 임신 때 샀던 크리스마스 우주복을 입혔는데 벌써 작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벗었네요. 영유아 1차 검사 때 키는 12등, 몸무게는 8등, 머리 크기는 1등. 다행히 두상이 서구형이라고 위로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의 아들 하임이는 빨간색 크리스마스 우주복을 입고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쑥쑥 자라 미리 사놓은 옷이 작아진 모습이지만 통통한 볼살에 볼록 나온 배는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임이의 열일하는 잘생김 칭찬해”, “키가 또 컸네요! 급성장하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정정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