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갬성캠핑' 뒤풀이 잦아..술 못 마셨지만 지금은 주량 늘어"('두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15 15: 20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마마무 솔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두데' 뮤지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마마무 솔라를 향해 "'갬성캠핑'만 갔다오면 안영미 씨가 술이 덜 깨서 왔는지 모르겠다"며 세 사람의 케미를 언급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진짜 갬성은 술에서 나오는 거다. 멤버만 봐도 안영미, 박나래가 있다. 그러면 끝난 거 아니냐"면서 '갬성캠핑' 이후 잦았던 술자리를 설명했다.

이에 에이핑크 손나은, 마마무 솔라는 "우리 둘 다 술을 잘 못 마신다"면서도 "캠핑 다니면서 술이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마마무 솔라는 "원래 술을 못 마셨는데 매일매일 뒤풀이를 하다보니까 마지막쯤에는 꽤 늘어있더라"고 어깨를 으쓱했다. 
한편 '두데' DJ 안영미는 에이핑크 손나은, 마마무 솔라와 JTBC '갬성캠핑'에 출연 중이다. JTBC '갬성캠핑'은 갬성에 살고 갬성에 떠나는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컨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