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누나들보다 더 예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설수대의 집콕라이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수업 등을 듣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이는 언제 이렇게 컸는지 더 하얗고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설아와 수아는 우애 좋게 서로를 꼭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설아, 수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