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들 얼굴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얼굴 공개. 누가 인형인가. 우리 심쿵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인형 옆에 나란히 선 김보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카만 눈에 살짝 벌린 입술로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복숭아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가 이목구비 뚜렷한 것 좀 봐”, “인형이 따라오질 못하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했으며, 이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hylim@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