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이후 최종 음성을 받은 이찬원의 활동에 아무런 문제는 없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 측은 지난 14일 OSEN에 "'미스터트롯' TOP6 전원이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 내일(15일) 오후 해제 예정이며 해제 후 이찬원을 포함해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조선 측 또한 내일(15일) TOP6의 자가격리 해제에 따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확진자였던 이찬원의 활동이 이르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 측은 15일 OSEN에 "코로나19 최종 음성을 포함해서 격리해제 이후 일상생활에 아무런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이찬원과 함께 녹화를 한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영탁 역시도 함께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찬원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2021년부터 금요일 오후 10시로 편성을 옮겨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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