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일상으로 돌아왔어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15 17: 15

방송인 이하정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칸파이와 애플파이를 선물받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이제 자주 소통해요. 라방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찬원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 '아내의 맛' MC 이휘재, 박명수를 비롯해 고정 멤버인 이하정, 장영란, 홍현희 등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진행된 로앤디누아와 코너스 브랜드 국내 첫 론칭행사에서 이하정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br />국내에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하는 로앤디 누아와 코너스 브랜드의 이번 런칭 파티는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디렉터들과 배우 지창욱, 김아중, 정일우, 환희, 김윤서, 진서연, 윤민수 부부, 이현도, 문명진이 참석했다.<br /><br /> LA와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런웨이를 연출, 로빈케이 인터내셔널 특유의 도심 속 세련된 감성을 더한 조화로운 남녀 라인업을 선보였다. / soul1014@osen.co.kr

이하정은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인 관계로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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