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시 한번 금손 실력을 발휘했다.
기은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부작 사부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의 집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문과 거실 곳곳이 트리와 장식품으로 꾸며진 모습이다. 특히 기은세는 음식부터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금손임을 인증해 온 바, 전문가 수준의 센스 있는 홈데코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치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달이 뜨는 강’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기은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