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가죽 레깅스도 완벽 소화.. ‘49세 언니의 美친 클라스’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5 18: 03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여전한 동안 미모와 탄탄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 한계가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흰색 후드티에 가죽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올해 49세임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풍성한 머리카락과 잡티 없는 피부, 갸름한 턱선 등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요”, “아무나 못 입는 건데 잘 어울리네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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