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자가격리 끝 활동 재개…오늘(15일) '뽕숭아학당' 녹화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5 20: 35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측은 15일 OSEN에 "'미스터트롯' TOP6는 현재 '뽕숭아학당' 녹화 중이다. 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지켜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자가격리 해제 사실을 알렸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됐다"고 전했다. 

[OSEN=사진팀][사진] MMA 2020 제공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TOP6는 별다른 건강 이상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TOP6는 '뽕숭아학당'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을 비롯한 TOP6 멤버 전원은 자가격리 동안 참여하지 못한 스케줄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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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MA 2020,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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