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트리가 BTS 가 새겨진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어 인증했다.
15일인 오늘 윌리엄 SNS를 통해서 "BTS 형아들~~미리 크리스마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

벤트리 SNS를 통해서도 함께 만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어 "언제 먹을까 기회만 노리다가 혼나서 울기도 했지만 만들때는 또 열심히 만들기도 하고 맛있게 위에 올라간 아이싱만 먹다가 또 혼나고 ㅋㅋ. 그래도 재밌게 형이랑 만들었어요~ 엄마!!!!!우리 또 만들어요~엄마: 넌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다~~"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되어 웃음을 안겼다.
크리스마스 쿠키만큼 달콤하고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두 형제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케미 넘치는 세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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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