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욱♥' 양미라, Laptop도 럭셔리함이 뚝뚝‥명품 '샤X' 브랜드? '유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5 21: 22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집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양미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컴퓨터 좀 잘하고 싶다...노트북켜고 필기하는 현실"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를 화장기없는 민낯에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청순미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자신이 현재 사용 중인 Laptop을 켜놓고 무언가 필기하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Laptop에는 자신의 이름을 이니셜 스티커로 붙여놓는가 하면, 유명 브랜드 '샤넬' 마크가 그려진 스티커를 붙여놓는 유쾌한 센스를 발산해 쏠쏠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 6월 건강한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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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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