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미국 로펌 그만 뒀다… 이직 전에 휴식 중" ('비디오스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2.15 21: 18

서동주가 미국 로펌을 그만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꾸며진 가운데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자신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출연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다니던 로펌을 그만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변호사를 그만둔 건 아니고 이직 전에 잠깐 휴식 중이다. 좀 길게 1년 정도 가려고 한다"이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미국은 반려동물을 정말 친자식처럼 생각하니까 이혼을 할 때 양육권싸움을 한다"라며 "서로 누가 더 산책을 많이 시켰느냐 누가 처음 데려왔는지 이야기를 한다"라며 "양육비를 이용해서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에 대해 "레아는 정치인이라는 얘길 듣는다. 지나가면 모든 사람들에게 배를 보여주고 만져달라고 한다. 만지는 걸 멈추면 더 만져달라고 짖는다"라며 "배는 까도 엉덩이는 아끼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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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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