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의 거친 야생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황인엽이 OSEN에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황인엽은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황인엽니다. 저는 요즘 드라마 ‘여신강림’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작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서는 구자성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지만, 곧바로 ‘여신강림’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황인엽이 맡은 캐릭터는 한서준. 한서준은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반전을 지녔다.

황인엽은 “내가 맡은 캐릭터는 차갑고 거칠지만 따뜻함을 지닌 한서준이라는 캐릭터를 맡고 있다”며 “지금 이 캐릭터를 위해 제가 따로 오토바이도 연습도 하고 액션스쿨도 다니면서 노래연습까지 하면서 한서준이라는 캐릭터를 풍부하게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서준 캐릭터가 늘 바이크와 함께하는 인물이라 촬영 전부터 틈틈이 바이크 연습을 하며 직접 면허를 땄고,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마지막으로 황인엽은 “12월 9일 tvN ‘여신강림’ 첫방, 그리고 앞으로 쭉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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