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기말고사를 보기 위해 학교에 갔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외대에서 보내는 4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추워진 날씨에 단단히 무장한 혜림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전통적인 포즈를 잡고 있다.
혜림은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이다. 혜림은 ‘기말고사’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시험을 보기 위해 등교했음을 밝혔다.
한편, 혜림은 지난 7월 신민철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