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정착 준비하나..홍수 피해 지역 찾아가 봉사활동 "힘 되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6 12: 42

가수 박유천이 태국의 홍수 피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SNS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우로 인해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은 현지 주민, 스태프들과 함께 홍수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박유천은 앞서 지난 달 태국 팬미팅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이후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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