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가 딸 수아 양의 '먹방'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아의 행복한 먹방시간 언제 어디서나 고기는 역시.."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수아 양은 상당히 많은 양의 고기 앞에 서 있는 모습. 구워진 고기를 하나씩 집어먹으며 라면도 곁들여 먹고 있다.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는 수아 양의 모습은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엄지 척’ 하는 모습은 귀여움으로 심장을 저격한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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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