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붕어빵 남매의 애정 충만한 일상 공개.. ‘귀여운 가족’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6 14: 55

개그우먼 김미려가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첫돌과 다르게 조촐하게 집에서 생일 축하했어요. 이온이는 또 지난 주말에 목욕을 조금 오래 했다고 열이 나네요. 지금은 괜찮아요. 여름에는 물놀이 오래 하면 열나고 겨울에는 목욕 조금 오래 하면 열나고. 물이랑 안 맞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관 모자를 쓴 채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미려의 아들 이온의 모습과, 이온을 끌어안고 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딸 모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좋은 두 남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며, 목욕으로 열이 올라 이마에 패치를 붙이고 있는 이온의 모습은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남편 정성윤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둘째 이온이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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